안양시의회, 오늘 임시회 개회… 3일간 일정 돌입

박용규기자 2023. 7. 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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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본회의장. 박용규기자

 

안양시의회가 18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안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과 집행기관 제출 조례안·보고 등 총 15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윤해동 시의원이 ‘관양시장 공영주차장 확보 방안’을, 음경택 부의장이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강익수 시의원은 ‘장례식장 건립 반대 건’, 조지영 시의원 ‘안양 첨단산업단지 내 장례식장 건립 과정 불통행정 개선 촉구', 허원구 시의원은 ‘시금고 지정을 투명하게 하자’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짧은 일정이지만, 의원들의 내실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용규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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