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협력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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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전력거래소)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한다.
전력거래소는 18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향후 협력 중소기업 5개 사에 에너지분야 기업 맞춤형 ESG 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컨설팅, 평가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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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전력거래소)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한다.
전력거래소는 18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향후 협력 중소기업 5개 사에 에너지분야 기업 맞춤형 ESG 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컨설팅, 평가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기업에는 현금성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에는 금리우대,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 등 추가 인센티브까지 제공한다.
전력거래소는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동반위와 함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3년간 120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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