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상반기 이어 또 한 번 전국서 ‘말씀대성회’ 개최

2023. 7. 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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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4~6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상반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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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 12곳서 동시 진행
목회자 830여명 포함 6800여명 참석 예정
오는 22일 개최되는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ㅣ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4~6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상반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실제로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목회자 상당수가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말씀이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놀랍다” “확실히 배워 양 떼(성도)에게 제대로 전하겠다”는 등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으며 자신이 들은 말씀을 주변 목회자와 교인에게도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인 요청과 문의를 받아들여 오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 종로구 ▲경기 수원시 ▲경기 고양시 ▲인천 연수구 ▲대전 서구 ▲광주 북구 ▲부산 사하구 ▲부산 동구 ▲대구 달서구 ▲강원 춘천시 ▲전북 전주시 등 전국 12지역에서 말씀대성회를 동시에 연다.

강연 주제는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이며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자들은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그 실체까지 명백하게 강의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참석자들이 이날 강연을 통해 예수님이 주신 약속인 요한계시록을 분명하게 알고 깨달아 천국에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참 신앙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홈페이지 내 ‘교회안내-상담·문의’ 탭에 기재된 전국 12지파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말씀대성회의 전 세계 온오프라인 참석자는 46만여명이며 이 중 목회자는 5만 4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말씀대성회 유튜브 시청 건수는 지난달 말 기준 1400만뷰를 돌파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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