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차관 "경미한 시설 피해라도 신속히 복구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8일 "경미한 시설 피해라 하더라도 신속하게 파악·복구해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현재까지 전국 50여개 교육기관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세종 지역은 6개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았다. 끝까지 더 꼼꼼하게 대비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8일 "경미한 시설 피해라 하더라도 신속하게 파악·복구해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이날 오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 솔빛초등학교를 방문해 "올해도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닥쳐왔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고 이렇게 밝혔다.
장 차관은 "현재까지 전국 50여개 교육기관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세종 지역은 6개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았다. 끝까지 더 꼼꼼하게 대비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차관은 "교육부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위험 요인이 사라질 때까지 전체적인 상황을 관리하고 파악된 피해에 대해 빠른 복구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14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은 총 63개교·기관이다. 그중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시설 피해를 입은 학교는 총 13개교·기관이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