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강원전문과학관 설립·운영·육성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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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원주 갑)이 18일 국립강원전문과학관 법인화, 운영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공동으로 국립강원전문과학관 건립을 추진, 2025년 2월 완공·개관할 예정이지만 법인화와 운영 지원에 필요한 근거가 부재한 실정이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설립·운영 및 육성법'은 국립과학관 법인 설립 규정에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을 추가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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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 과학문화 체험 기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원주 갑)이 18일 국립강원전문과학관 법인화, 운영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18일 박정하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정부는 제4차 과학관 육성 기본계획(2019∼2023)에 따라 지역 균형 발전과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지역 강점을 살린 전문과학관 건립을 계획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공동으로 국립강원전문과학관 건립을 추진, 2025년 2월 완공·개관할 예정이지만 법인화와 운영 지원에 필요한 근거가 부재한 실정이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설립·운영 및 육성법'은 국립과학관 법인 설립 규정에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을 추가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박정하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이 차질 없이 건립돼 원주 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가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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