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 ‘파밀레’ 출시

정정욱 기자 2023. 7. 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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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파밀레'를 내놓았다.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마사지소파다.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가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총 9개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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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파밀레’를 내놓았다.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마사지소파다. 가로 길이 70cm·중량 55kg의 사이즈로 크기와 무게를 줄여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침실과 서재 등 개인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다리 마사지부는 회전형으로 제작했다.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가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총 9개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갈색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부담없는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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