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야놀자`... 올 2분기 결제액 1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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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여행·레저 서비스는 야놀자였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야놀자의 올해 2분기 결제추정금액이 온라인 여행·레저 서비스 가운데 가장 많은 1조905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2분기 온라인 여행·레저 서비스 상위 6곳의 결제추정금액 합계는 3조67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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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여행·레저 서비스는 야놀자였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야놀자의 올해 2분기 결제추정금액이 온라인 여행·레저 서비스 가운데 가장 많은 1조905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체크카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로, 야놀자와 함께 자회사인 인터파크 투어·티켓 부문, 데일리호텔 등의 실적이 모두 포함된 수치이다.
야놀자 다음으로는 2분기 결제추정금액이 큰 곳은 부킹홀딩스(아고다+부킹닷컴)로, 9643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에어비앤비(6570억원), 여기어때(3819억원), 트립닷컴(3189억원),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익스피디아, 2646억원) 순이었다.
2분기 온라인 여행·레저 서비스 상위 6곳의 결제추정금액 합계는 3조67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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