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수해복구에 2억원 성금…아산재단 3억원 전달

이훈철 기자 2023. 7. 18.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18일 아산재단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정 이사장이 개인 자격으로 2억원, 아산재단은 3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원, 올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아산재단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18일 아산재단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정 이사장이 개인 자격으로 2억원, 아산재단은 3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원, 올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boazh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