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강변 전체 언더패스 통행 제한
강병서 기자 2023. 7.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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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18일 오후 쏟아지는 비로 남천강 수위가 올라가고 산책로까지 침수되자, 남천강변 일대 전체 언더패스(6개소)의 양뱡향 차량 운행과 통행을 전면 금지했다.
시 관계자는 "비가 내린 17일 밤 오후 11시부터 남천강변의 일부 언더패스는 차량 통행을 막는 선제 조치를 취했고, 빗줄기가 거세진 18일 낮부터 전면 통행 제한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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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안내문자 "우회도로 이용해달라"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8일 오후 쏟아지는 비로 남천강 수위가 올라가고 산책로까지 침수되자, 남천강변 일대 전체 언더패스(6개소)의 양뱡향 차량 운행과 통행을 전면 금지했다.
시는 이날 시민들에게 보낸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18일 오후 2시부로 남천변 언더패스를 전면 통행 제한중이오니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비가 내린 17일 밤 오후 11시부터 남천강변의 일부 언더패스는 차량 통행을 막는 선제 조치를 취했고, 빗줄기가 거세진 18일 낮부터 전면 통행 제한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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