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현지 수요 반영한 신제품 출시… 美 아마존 매출 5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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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미국 전자상거래 쇼핑몰 아마존에서 올해 상반기(1월~6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올해 9월에는 미국 현지 시장에 맞는 신규 베이스 컬러를 추가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마존을 통해 미국과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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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미국 전자상거래 쇼핑몰 아마존에서 올해 상반기(1월~6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현지 수요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긍정적 성과를 얻었다. 특히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는 글로벌 소비자 피부톤에 맞 '에센스 커버 팩트' 딥 컬러톤 31호 미디움 탠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7월 11일~12일 이틀간 진행된 美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도 직전 30일 평균 대비 일 평균 매출이 약 11배 증가했다. TOP100 랭킹에서도 루나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세팅 픽서'는 컨실러 및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카테고리에서 각 49위, 79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애경산업은 아마존 재팬에서 지난해 상반기 대비 내부 매출액이 약 5배 증가했다. 아마존 재팬에서 진행된 프라임데이에서도 AGE20's의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가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6위를 기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올해 9월에는 미국 현지 시장에 맞는 신규 베이스 컬러를 추가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마존을 통해 미국과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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