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기부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7. 18. 15:18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17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열매에 집중호우 피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경아 사랑의 열매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현재 충청권 피해가 생각보다 커서 신속하게 특별모금을 시작했다”면서 “이렇게 먼저 호우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옥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장은 “호우로 인한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상흔을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피해복구에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임직원이 하나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냥 쏘렌토 살걸, 괜히 기다렸나”…‘확 바뀐’ 싼타페, 아빠는 괴롭다 [카슐랭] - 매일경제
- ‘에코프로도 울고 간다’…1년 만에 20배 폭등한 이 종목 - 매일경제
- “30만원 조용히 계산”…군인 4명 음식값 대신 낸 중년 男 - 매일경제
- 5만명 몰리고, 새벽부터 오픈런까지...MZ세대 지갑 여는 이것 - 매일경제
- 역대 두번째 최고 감정가 ‘193억 단독주택’, 회장님 소유였다 - 매일경제
- “제아무리 바이든이라도 못참아”…반도체 기업들 반기 들었다 - 매일경제
- “시진핑이 좋아한 中외교부장 사라졌다”…불륜설 난 이 여성의 정체 - 매일경제
- [단독] 선진국선 좋다고 난리인데…한국은 병원도 환자도 거부, 왜? - 매일경제
- 위험천만 오송 지하차도서 3명 목숨 구한 화물차 기사 - 매일경제
- 섬머리그 마치고 호주로 향하는 이현중 “긴 과정 거치는 중, 지켜봐달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