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공연취소,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뉴욕 공연 불참 “정말 미안”(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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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뉴욕 공연에 불참한다.
백예린은 오는 20일 뉴욕 링컨센터 메인 야외 공연장 댐로쉬 파크에서 진행하는 'K-인디 뮤직나이트'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SNS에 "20일 예정이었던 백예린 공연은 공연자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
백예린 역시 자신의 SNS에 "저 보러 와주시려 했던 팬 여러분들. 정말 미안해요. 저녁이 되어서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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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뉴욕 공연에 불참한다.
백예린은 오는 20일 뉴욕 링컨센터 메인 야외 공연장 댐로쉬 파크에서 진행하는 ‘K-인디 뮤직나이트’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코로나19에 걸려 불참하게 됐다.
뉴욕한국문화원은 SNS에 “20일 예정이었던 백예린 공연은 공연자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
백예린 역시 자신의 SNS에 “저 보러 와주시려 했던 팬 여러분들. 정말 미안해요. 저녁이 되어서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태라 갈 수 없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기다리셨을 텐데 정말 미안합니다. 여러분도 건강 유의하시고 꼭 빠른 시일 안에 찾아뵐게요. 예쁜 걱정의 말씀도 격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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