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잼버리 자원봉사자 발대식…성공 개최 다짐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3. 7. 18.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8월 1일부터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다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이란 사명감을 갖고 이번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전 세계 청소년 4만 3천여명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부안 잼버리 부지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천300여명,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활동장 배치
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오는 8월 1일부터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다짐했다.

전북도 자원봉사센터는 18일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선 시·군 대표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이란 사명감을 갖고 이번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고영호 전북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친절한 잼버리, 즐거운 잼버리, 안전한 잼버리를 통해 세계 청소년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잼버리 자원봉사단은 13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8월 2일부터 10일까지 14개 시·군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활동장 등에 배치돼 운영본부, 체험 프로그램, 안전승차, 통역 등을 지원한다.

전 세계 청소년 4만 3천여명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부안 잼버리 부지에서 열린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