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빈집→감성 독채…일룸·다자요, '고산도들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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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와 함께 제주 한경면 고산리에 감성 독채 스테이 '고산도들집(도들집)'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도들집은 일룸이 다자요와 함께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생해 탄생시킨 숙박 공간이다.
1945년에 지어진 고산 현지의 빈 가옥을 바탕으로 내부는 집 본연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한 인테리어에 제주 특유의 감성에 어울리는 일룸의 가구들로 꾸며졌다.
도들집은 다자요 앱을 통해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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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와 함께 제주 한경면 고산리에 감성 독채 스테이 '고산도들집(도들집)'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도들집은 일룸이 다자요와 함께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생해 탄생시킨 숙박 공간이다. 1945년에 지어진 고산 현지의 빈 가옥을 바탕으로 내부는 집 본연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한 인테리어에 제주 특유의 감성에 어울리는 일룸의 가구들로 꾸며졌다.
여행객들이 도들집에 머무는 동안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도들집은 다자요 앱을 통해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일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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