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여름 문화체험' 참가자 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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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여름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여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한여름의 파노라마'로 꾸며진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2023 남도문화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 '여름특별문화체험'은 온 가족이 모여 무더위를 국악원과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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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여름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국가무형문화재 선생님과 함께하는 '강강술래 배우기'와 남도의 진수를 배워볼 수 있는 '민요 배우기' 시간이 주어진다.
또 운림산방과 세방낙조 등 진도 문화유적지 탐방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통의 색감을 배워볼 수 있는 천연염색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기간에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여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한여름의 파노라마'로 꾸며진다.
참가신청 인원은 60명이며,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신청일은 7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2023 남도문화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 '여름특별문화체험'은 온 가족이 모여 무더위를 국악원과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8)와 홈페이지(https://jindo.gugak.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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