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열린어린이집 2차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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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가 19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 2차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는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 선정 대상 어린이집은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설명회에 의무적으로 1회 이상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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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가 19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 2차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는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엔 지난해보다 5% 많은 184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하는 게 목표다. 184개소는 고양특례시 전체 어린이집의 31%를 차지한다.
열린어린이집 선정 대상 어린이집은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설명회에 의무적으로 1회 이상 참석해야 한다. 개별적으로 열린어린이집 컨설팅을 요청할 경우 센터는 컨설턴트를 파견해 영역별 항목에 대한 상담과 운영 지도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다음 달에도 열리며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된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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