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측 "'대치동 1들의 전쟁' 출연?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연휘선 2023. 7. 18.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아중이 '대치동 1들의 전쟁'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OSEN에 "김아중 씨가 새 드라마 '대치동 1들의 전쟁'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출연 여부를 결정한 것은 아니며 현재 제안 받은 작품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대치동 1들의 전쟁'은 한국의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서 벌어지는 일타 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아중이 '대치동 1들의 전쟁'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OSEN에 "김아중 씨가 새 드라마 '대치동 1들의 전쟁'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출연 여부를 결정한 것은 아니며 현재 제안 받은 작품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대치동 1들의 전쟁'은 한국의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서 벌어지는 일타 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알려졌다. 현재 편성 채널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아중은 지난해 드라마 '그리드'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는 최근 배우 임시완, 강소라, 유인영 등이 속한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플럼에이앤씨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