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이치에스, 바이럴마케팅 사업영역 확대

국내 최초 부동산홈쇼핑 전문기업
전문성 활용 바이럴마케팅 사업 확대

태성태성에이치에스 로고. 사진=태성태성에이치에스.

국내 최초 부동산 전문 홈쇼핑방송 기획 마케팅 기업 태성에이치에스는 바이럴 마케팅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태성에이치에스는 홈쇼핑 방송을 통한 부동산 분양 사업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 왔다. 홈앤쇼핑, CJ오쇼핑, 더블유쇼핑 등 홈쇼핑채널 공식 벤더 등록 업체로 전문화된 마케팅과 타깃 선호도 분석 기반 영상광고제작과 차별화된 CS정책을 통해 수십 차례 부동산 분양 현장 완판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태성에이치에스의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사업 확대는 까다로운 부동산 시장에서의 광고 홍보 마케팅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좀 더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고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고객사는 일반 소비재 기업은 물론 식품, 뷰티, 패션 등 트렌디한 사업 영역, 금융, 의료, 부동산 분양 업계와 같은 전문 영역도 가능하다.

바이럴마케팅 구성은 카페, 커뮤니티 관리, 오픈채팅 기반 입소문 마케팅을 비롯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브랜딩, 영상과 카툰 등 컨텐츠 제작과 키워드 상위노출까지 바이럴 전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태성에이치에스는 바이럴마케팅 사업부를 대폭 강화했다. 100명 이상의 다양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영상 및 카툰을 활용한 독창적인 광고기법 구현을 위해 크리에이티브팀을 강화했다.

태성에이치에스 관계자는 “홈쇼핑광고, 특히 부동산의 영역의 바이럴은 방송심의, 광고 심의는 물론 부동산 현장 검증과 심사를 위한 법무대행까지 필요한 까다롭고 고난위도의 작업”이라며 “이런 전문영역에서 검증된 광고 홍보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이럴 마케팅에 고전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영역 고객사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켜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