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집중 호우 피해 차량 수리비 50% 지원

이강준 기자 2023. 7. 18.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쉐보레가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자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센터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지원해준다.

이 밖에도 이번 집중 호우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가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자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센터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지원해준다.

또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긴급출동·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번 집중 호우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쉐보레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3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 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