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엔데믹 영향으로 인천 고용 지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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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의 전반적인 고용 시장이 지난해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의 고용률은 63.8%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4%포인트 올랐고, 실업률은 2.8%를 기록해 같은 기간 동안 0.7%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엔데믹의 영향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과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가 각각 4만명 이상 늘면서 고용 안정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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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영향으로 인천 고용 지표 개선…6월 고용률 63.8%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의 고용률은 63.8%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4%포인트 올랐고, 실업률은 2.8%를 기록해 같은 기간 동안 0.7%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엔데믹의 영향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과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가 각각 4만명 이상 늘면서 고용 안정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천 영어통용도시, 실체 없는 정책"…한글단체 75곳 반발
한글단체 75곳과 인천 시민사회단체 53곳은 오늘 인천경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있더라도 공적 영역에서만 영어를 함께 쓰면 될 일이지 영어통용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은 일종의 문화사대주의"라며 "인천경제청은 이치에 맞는 정책을 세우고 적합한 사업 명칭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올해 3월 인천경제청은 '영어통용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조례안'을 발의했지만 "시민 공감대도 형성되지 않았다"며 인천시의회가 부결하자 학원단체 등과 MOU를 맺는 등 사업을 강행해 한글단체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내달 3일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개최
행사장에는 쇼케이스, 팬미팅, 참여형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 등의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다음 달 3일까지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문화콘텐츠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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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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