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호우 대책 신속 입법 추진..."침수·범람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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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 같은 수해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침수·하천 범람 방지를 위한 호우 대책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도시 침수와 하천 범람 방지 법안들을 신속하게 심의해, 다음 달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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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 같은 수해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침수·하천 범람 방지를 위한 호우 대책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에 발의된 침수 관련 법안들을 더는 미루지 말고 여야가 조속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도시 침수와 하천 범람 방지 법안들을 신속하게 심의해, 다음 달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포스트 4대 강 사업'인 지류·지천 정비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수자원 관리를 환경부에서 하는 게 적절한지 검토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 이관 추진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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