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악동’ 린제이 로한, 두바이에서 엄마 됐다. 결혼 1년3개월만 득남[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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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악동'이라 불렸던 팝스타 린제이 로한(37)이 엄마가 됐다.
로한의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린제이 로한과 남편 베이더 샤마스가 첫 아들 루아이를 낳았다. 가족들은 이 작은 아이와 사랑에 빠졌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로한은 남편과 함께 거주 중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로한의 남편 샤마스는 쿠웨이트 출신으로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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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할리우드의 악동’이라 불렸던 팝스타 린제이 로한(37)이 엄마가 됐다.
로한의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린제이 로한과 남편 베이더 샤마스가 첫 아들 루아이를 낳았다. 가족들은 이 작은 아이와 사랑에 빠졌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루아이는 아랍어로 ‘방패’ 또는 ‘보호자’를 뜻하는 단어다.
로한은 남편과 함께 거주 중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로한은 지난 3월 새하얀 아기옷과 함께 임신을 알린 바 있다.
로한의 임신 소식에 최근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패리스 힐튼은 “축하해. 엄마 클럽에 온걸 환영합니다”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로한은 지난 2020년 샤마스와 열애를 공개했고, 2021년11월 약혼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두바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로한의 남편 샤마스는 쿠웨이트 출신으로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다. 현재는 두바이의 투자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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