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건축학과, '제22회 졸업전시회-인권건축'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7.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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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건축학과가 오는 26~3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마루아트센터에서 '제22회 졸업전시회-인권건축'을 선보인다.

권혜주 건축학과장은 "졸업전시회에 참여한 46명의 학생들은 인권건축이라는 주제를 통해 건축의 사회적 의무와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를 가졌다"며 "건축적 제안을 통해 사회의 변화를 모색한 학생들의 고민이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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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건축학과가 오는 26~3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마루아트센터에서 '제22회 졸업전시회-인권건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졸업예정자 46명은 '인권'이라는 화두에 대해 사색하며 제작한 작품을 전시한다. 출품된 작품은 전인호 건축가가 심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전시회 오픈행사에서 공개한다.

권혜주 건축학과장은 "졸업전시회에 참여한 46명의 학생들은 인권건축이라는 주제를 통해 건축의 사회적 의무와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를 가졌다"며 "건축적 제안을 통해 사회의 변화를 모색한 학생들의 고민이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오픈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에 시작한다.

삼육대 건축학과 '제22회 졸업전시회-인권건축' 포스터./사진제공=삼육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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