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효리, 수해 이웃 돕기 1억 기부 "함께 아파하고 있다"

강민경 2023. 7. 18.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날 이효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이효리 님에게 감사하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해 이웃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이효리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이효리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날 이효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효리는 "연이어 이어진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환경보호 등에 앞장서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이효리 님에게 감사하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해 이웃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