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4층건물 4층 사찰서 불…스님 긴급 대피
권태완 기자 2023. 7. 18. 14:58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8일 오전 7시 58분께 부산 동래구 4층 건물 4층 사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법당에 있던 스님 1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불상과 에어컨 등을 태워 1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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