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상반기 서비스 결제액 올해 200억원 돌파"

홍국기 2023. 7. 18.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상반기(1∼6월)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팀스파르타는 올해 상반기 거래액(서비스 결제액)이 20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지난해 연간 거래액(200억원)을 반기 만에 뛰어넘었다고 18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현재 약 54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코딩 교육 시장에도 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스파르타 로고 [팀스파르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상반기(1∼6월)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팀스파르타는 올해 상반기 거래액(서비스 결제액)이 20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지난해 연간 거래액(200억원)을 반기 만에 뛰어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상반기 거래액(105억원)과 비교해서는 약 2배에 가까운 성과를 냈다.

팀스파르타는 K디지털트레이닝(KDT)과 내일배움캠프의 성과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웹 개발, 앱 개발, 게임 개발 등 8개의 KDT 과정을 운영하는 팀스파르타는 실전 프로젝트 기반 커리큘럼, 국가 공인 강사진, 전문 매니저, 자체 채용 플랫폼 '인텔리픽'을 통해 기간 제한 없는 취업 지원을 이어왔다고 소개했다.

내일배움캠프의 경우 전체 수강생 가운데 비전공자의 비율이 75%에 달하는 만큼, 배경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KDT 교육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사전캠프를 마련하는 등 커리큘럼 기획에 많은 투자를 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팀스파르타는 현재 약 54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코딩 교육 시장에도 진출했다.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