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2차관, 충주 정전 현장 방문…'신속복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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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정전이 발생한 충북 충주 살미면을 찾아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했다.
강경성 2차관은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정전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안전사고 방지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복구작업시 감전 등 2차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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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정전이 발생한 충북 충주 살미면을 찾아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했다.
괴산댐 하류 지역인 괴산군 1개 읍, 3개 면, 충주시 살미면은 계속되는 호우로 침수가 일어나 전력 설비가 유실되면서 배전선로 정전 3건이 발생했다.
충주시 전체 정전세대 285세대 중 선로가 하천을 횡단해 복구하기 어려운 2세대 이외에 복구를 완료했다. 해당 2세대에 대해서는 비상발전기를 지원해 전기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강경성 2차관은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정전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안전사고 방지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복구작업시 감전 등 2차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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