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랩, '어부냥 – 섬냥이의 모험' 글로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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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랩은 지난 13일 '어부냥 – 섬냥이의 모험(어부냥)'을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오밥랩이 퍼블리싱하고 고래가게임이 개발은 어부냥은 고양이가 낚시를 하며 퀘스트를 깨는 스토리를 다룬 힐링 클리커 게임이다.
바오밥랩은 어부냥 글로벌 런칭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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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바오밥랩은 지난 13일 '어부냥 – 섬냥이의 모험(어부냥)'을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오밥랩이 퍼블리싱하고 고래가게임이 개발은 어부냥은 고양이가 낚시를 하며 퀘스트를 깨는 스토리를 다룬 힐링 클리커 게임이다. 동료 고양이들을 모으고 낚시로 재료를 모아 배나 미끼, 낚시대 등을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재료를 모아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배와 코스튬을 꾸밀 수 있다. 또한 펫을 통해 더 빠르고 유리하게 물고기 및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수집형 요소가 더해져 스토리 진행에 따른 귀여운 일러스트도 수집할 수 있다. 또한 고양이들을 위한 다양한 의상과 같은 꾸미기 콘텐츠도 준비돼있다.
추후에 자신만의 섬을 꾸며 주인공과 동료들을 쉬게 하거나 다른 친구가 놀러와 구경도 할 수 있는 '나만의 섬 꾸미기' 콘텐츠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박용덕 바오밥랩 대표는 “지난 5월부터 소프트 론칭을 통해 동남아 유저들을 상대로 게임을 먼저 선보여 반응을 확인하고 조금 더 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야 게임을 정식으로 선보이게 된 만큼, 최적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바오밥랩은 어부냥 글로벌 런칭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각종 인게임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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