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현안 정례브리핑
김명원 2023. 7. 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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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임수석 대변인은 김여정 부부장의 주장 중에서 한미의 공약이 가변적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북한의 이번 담화는 비핵화와 대화를 거부하면서 도발을 지속하기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최근의 선전·선동활동의 일환" 이라며 "북한이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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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임수석 대변인은 김여정 부부장의 주장 중에서 한미의 공약이 가변적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북한의 이번 담화는 비핵화와 대화를 거부하면서 도발을 지속하기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최근의 선전·선동활동의 일환" 이라며 "북한이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3.07.18.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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