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폭우 피해 복구에 성금 1억 후원

강수윤 기자 2023. 7.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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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해구호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주택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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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철휘 기자 = 18일 낮 12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1층 강당에 있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07.18. fe@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증권금융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해구호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주택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창호 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후원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과 구호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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