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아이돌 데뷔한다…SM 신인 보이그룹, 9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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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상·배우 심혜진 부부의 첫째 아들이 아이돌로 데뷔한다.
오는 9월, 'SM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 멤버로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신상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SM 새 보이그룹은 7인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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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작곡가 윤상·배우 심혜진 부부의 첫째 아들이 아이돌로 데뷔한다. 오는 9월, 'SM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 멤버로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신상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NCT 유닛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그룹이다. 최근 미국 LA에서 타이틀 곡과 수록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다.
그룹에는 이찬영 군이 포함됐다. 이찬영 군은 윤상의 첫째 아들. 그는 2003년생으로, 훤칠한 키에 수려한 비주얼을 갖춘 꽃미남이다.
이찬영 군은 원래 미국의 수영 유망주로 활약했다. 그러나 성장하며 음악에 점차 관심을 가지게 됐다. SM 소속으로 트레이닝도 소화한 것으로 알려진다.
윤상 가족은 지난 2018년 SBS-TV '싱글와이프2'에 출연했다. 당시 이찬영 군은 만 13세였다. 이미 완성형 미모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윤상은 지난 2020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첫째 아들이 수영 말고 '아빠처럼 음악하고 싶다'고 한다"며 "고등학생 치고는 트랙을 잘 만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SM 새 보이그룹은 7인조다. 'NCT'로 활동했던 성찬과 쇼타로가 멤버에 포함된다. 'SM루키즈' 은석과 승한도 함께 한다. 그 외에도 비공개 멤버 2인이 추가로 출격한다.
SM 관계자는 18일 '디스패치'에 "다음달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SNS,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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