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들, 모여라”…골든 리트리버 품종 탄생 155주년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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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마리의 골든 리트리버가 한자리에 모였다.
BBC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품종은 155년 전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인 귀사찬(Guisachan) 하우스에서 처음 탄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골든 리트리버 탄생 155주년을 기념해 12개 지역에서 모인 수많은 리트리버와 견주들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캐롤 헨리 스코틀랜드 골든 리트리버 클럽 사무총장은 "이번 이벤트의 목적은 품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불법 품종개량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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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마리의 골든 리트리버가 한자리에 모였다.
BBC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품종은 155년 전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인 귀사찬(Guisachan) 하우스에서 처음 탄생했다. 이후 이를 축하하기 위해 귀사찬 하우스에 5년마다 모이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골든 리트리버 탄생 155주년을 기념해 12개 지역에서 모인 수많은 리트리버와 견주들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캐롤 헨리 스코틀랜드 골든 리트리버 클럽 사무총장은 “이번 이벤트의 목적은 품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불법 품종개량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트리버는 어렸을 때 특유의 말랑말랑한 외모로 한국에서는 '인절미'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트리버 견종은 참을성이 많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헌신적인 성격으로 '천사견'으로 알려져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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