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지목 받은 (여자)아이들 미연, 아이스버킷챌린지 1천만원 기부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아이스버킷챌린지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미연은 7월 18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유선호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연은 "뜻깊은 챌린지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도 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여자)아이들 팬들을 지목하며 승일희망재단을 향한 관심과 응원을 촉구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최근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를 발매했다.

다음은 미연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아이들 미연입니다. 선호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챌린지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합니다.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도 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지목할 분들은 저와 함께 승일희망재단을 응원해주실 네버랜드입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뉴스엔 DB, 미연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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