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4점, 성동문화재단으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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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소장품은 시민의 자산이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 소장품 중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이 성동문화재단으로 나들이한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이 전시는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시"라며 "2023년 새롭게 협력하게 된 성동구와의 전시를 통해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앞으로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이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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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미술관 소장품은 시민의 자산이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 소장품 중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이 성동문화재단으로 나들이한다.
18일 성동문화재단 성수아뜰리에서 개막한 'SeMA Collection: 컬러 인 포레스트'전은 ‘서울시립미술관 자치구 협력전시’로 마련됐다. 김학광, 박광진, 박상미, 유병훈 작가의 회화 등 4점을 선보인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이 전시는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시”라며 “2023년 새롭게 협력하게 된 성동구와의 전시를 통해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앞으로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이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30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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