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해 지역에 장병 1만 1천 명 투입‥'호우 피해 복구 TF'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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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장병 1만1천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집중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호우피해 복구작전 TF'를 꾸려,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최단 시간 내 대규모 장비와 병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6개로 구성된 육군 TF 규모는 대규모 피해 복구에 최적화된 건설장비와 제독차, 급수차 등 공병·화생방장비 5백여 대와 특전사 등 병력 3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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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장병 1만1천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집중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호우피해 복구작전 TF'를 꾸려,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최단 시간 내 대규모 장비와 병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6개로 구성된 육군 TF 규모는 대규모 피해 복구에 최적화된 건설장비와 제독차, 급수차 등 공병·화생방장비 5백여 대와 특전사 등 병력 3천여 명입니다.
해병대도 수륙양용이 가능한 상륙돌격장갑차 6대를 수해 현장에 급파했고, 마린온 헬기도 즉각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군은 이번 수해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지금까지 장병 2만 2천여 명과 장비 540여 대를 투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493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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