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수은, 폭우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유희곤 기자 2023. 7. 18. 14:43
KDB산업은행은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충청, 경북 등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도 이날 성금 5000만원을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수은에서 대출을 받은 호우 피해 중소기업 대출 만기를 최대 1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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