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과 함께 떠나는 ‘워터밤 부산 2023’

[파이낸셜뉴스] 부산롯데호텔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부산 2023’과 함께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워터밤 부산 뮤직 페스티벌. /사진=부산롯데호텔

도심 속 부산롯데호텔 객실 1박과 함께 워터밤 부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VIP 클럽 △VIP 프리미어 △스탠딩 프리미어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5실과 33층 클럽 라운지 10명 입장이 가능하며 프라이빗한 별도 공간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VIP 클럽 패키지는 돔 페리뇽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 음료, 스낵이 포함된 VIP B 테이블과 16인 VIP존 입장이 포함된 구성으로 판매가는 550만원이다.

VIP 프리미어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 4실과 함께 워터밤 부산 VIP C 테이블 포함 구성으로 12인 입장이 가능하며 판매가는 360만원이다.

워터밤 부산 입장권 2매가 포함된 스탠딩 프리미어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 1실이 제공되며 판매가는 55만원이다.

모든 패키지는 공연 이틀 전인 27일 목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4일간의 성수기 기간 중 1박을 선택해 숙박 가능하며 야외수영장 이용도 2인 1회 포함돼 있다. 오는 25일까지 총 14팀에 한해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한편 7월 29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오시리아 쇼플렉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워터밤 부산 2023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페스티벌로 공연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결합된 행사다. 국내 주요 대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을 포함해 서울, 인천, 수원, 대구 등에서 열리는 투어 뮤직 페스티벌로 폭발적인 음악과 레전드 퍼포먼스의 무대가 결합하여 독특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인기 아티스트인 박재범, 지코, 사이먼 도미닉, 제시, 청하, 비비 등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됐다. 올해는 특별히 부산롯데호텔과 공연장을 왕복 2회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