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아프리카·중동·CIS 대리점과 수출 확대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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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오는 20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콘퍼런스를 통해 아프리카·중동·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대리점에 토레스 등 신차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SNAM 프로젝트 본격 추진에 앞서 사우디 거점별 대리점과 사전 교류는 물론 현지 대리점과 적극 협력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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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오는 20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콘퍼런스를 통해 아프리카·중동·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대리점에 토레스 등 신차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13개국 대리점 제품·마케팅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에 진출한 '토레스'와 렉스턴 '뉴 아레나'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더 뉴 티볼리' 등을 선보였다.
KG모빌리티는 대리점 관계자들과 새로운 기업 이미지(CI)와 비전, 중장기 제품 개발과 수출 전략을 공유했다. 또 부문별 우수 대리점 활동 발표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KG모빌리티는 사우디 파트너사인 사우디 내셔널 오토모빌스(SNAM)와 진행하는 반조립생산(KD) 협력 사업도 본격화한다.
올해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한다. 향후 2단계 사업을 통해 연간 3만대 수준으로 생산량을 높일 계획이다. 향후 7년간 수출 목표는 렉스턴 스포츠&칸 9만대, 렉스턴 뉴 아레나 7만9000대 등 총 16만 9000대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SNAM 프로젝트 본격 추진에 앞서 사우디 거점별 대리점과 사전 교류는 물론 현지 대리점과 적극 협력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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