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따뜻한 강릉 만들겠다".. 김홍규 시장, 읍면동 순방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더 큰 강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문진읍을 시작으로 21개 읍면동 순방에 나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적극 소통하고 살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밀하게 살펴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김홍규 강릉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더 큰 강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문진읍을 시작으로 21개 읍면동 순방에 나섰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 365, 무한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읍면동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는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 대표뿐 만 아니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들으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민선 8기 강릉발전계획을 공유해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뜻이 정확하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수렴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적극 소통하고 살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밀하게 살펴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