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중소 ICT 기업 중동 진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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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두바이 '익스팬드 노스 스타 2023'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 사업 일환으로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 중동시장 홍보·투자 채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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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두바이 '익스팬드 노스 스타 2023'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 사업 일환으로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 중동시장 홍보·투자 채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중동 진출을 목표하는 정보기술(IT)·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이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 내 한국 공동관에 기업별 부스가 제공된다.
10월 17일 개최되는 '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투자피칭 대회와 바이어미팅 등 현지 네트워크 행사에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KOS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신사업 기회가 많은 중동에서 클라우드·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진출이 기대된다”며 “현지 투자사·민간 기업과 적극 협력 기회를 만들어 새 시장을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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