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수해 의연금 모금

임세영 기자 2023. 7.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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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연금 갹출의 건'이 가결되고 있다.

국회가 수해를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1000만 원 규모의 의연금을 국회의원 전원으로부터 갹출한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299명 전원은 7월 수당 중 3% 상당에 상당하는 금액을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내게 된다.

1인 당 약 38만원으로, 299명 전원이 내면 1억10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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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연금 갹출의 건'이 가결되고 있다.

국회가 수해를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1000만 원 규모의 의연금을 국회의원 전원으로부터 갹출한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299명 전원은 7월 수당 중 3% 상당에 상당하는 금액을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내게 된다. 1인 당 약 38만원으로, 299명 전원이 내면 1억10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2023.7.18/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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