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고객 친화적 정책 통했다"…재구매율 70%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위 명품 플랫폼 발란은 재구매율이 70%(올해 6월 기준)까지 증가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고객 친화적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발란은 지난해 9월 고객 안심 서비스인 상품 중심의 '발란 케어', 올해 2월엔 파트너십 중점의 '발란 케어 플러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명품 플랫폼 업계 최초 도입한 '발송 보상 책임제'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위한 3중 체제를 구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국내 1위 명품 플랫폼 발란은 재구매율이 70%(올해 6월 기준)까지 증가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고객 친화적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발란은 지난 1년간 고객 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초 30% 초반 수준에 머물렀던 월별 재구매율이 꾸준히 성장해 올 상반기 말에 이르러 70%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는 발란이 지난해부터 일관성 있게 추구해온 고객 친화적 정책과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반증이다.
발란은 지난해 9월 고객 안심 서비스인 상품 중심의 '발란 케어', 올해 2월엔 파트너십 중점의 ‘발란 케어 플러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명품 플랫폼 업계 최초 도입한 ‘발송 보상 책임제’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위한 3중 체제를 구축했다.
실제로 가장 최근에 선보인 ‘발송 책임 보상제’는 도입 이후 발송 지연율 50%, 품절률 20% 가량 개선하는 등 긍정적인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전달하는 데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발란 관계자는 “높은 재구매율은 고객 친화적 정책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 데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라며, “최근 시장 전반이 주춤한 것은 사실이나 발란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연 회장, ㈜한화·한화에어로 보은사업장 찾아
- [11월 3주 분양동향] '아크로베스티뉴' 등 9532가구 분양
- '킹달러'에 10월 달러 예금 31억달러 팔아치웠다
- 윤정부 과학기술 정책 '혁신‧강국' 도약 가시화?…현실은 대략 난감
- 과기정통부, 2024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운영
- 휴대폰 5G 가입자 3500만 육박…1년새 10.6% 늘어
- 尹 "베트남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 지속 참여 기대"
- [전문] 한-페루, 광업·방위산업 투자·교류 확대하기로
- [시승기] 35도 측면 경사·85cm 물웅덩이 거뜬…G바겐 첫 전기차 'G580 EQ'
- 한일 정상, '북러 파병' 강한 우려…더 긴밀히 공조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