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일주일차...엑소 선배, VR 같았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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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B1)이 데뷔 일주일차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요즘 데뷔를 실감 중이다. 너무 감사하다.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플래닛'를 통해 탄생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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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B1)이 데뷔 일주일차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정식 데뷔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많은 팬들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요즘 데뷔를 실감 중이다. 너무 감사하다.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규빈은 "음악방송 다니면서 TV에서만 보던 분들을 뵙는데 사람 같지 않고 캐릭터 같아서 신기했다. 엑소 선배님들도 그렇고 오래전부터 봐온 선배님들인데 실제로 보니까 VR 같이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플래닛'를 통해 탄생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데뷔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3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엑소(EXO)와 같은날 컴백해 '정면승부'를 하게 되기도 했다.
이에 멤버 규빈은 쇼케이스 현장을 통해 "연습생 때부터 너무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같은 날 컴백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다. 같은 음악방송에서 뵐 수 있다면 너무 영광일 것 같다"라며 엑소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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