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집중호우 피해 고객 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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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차량 침수·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때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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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400여 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 말까지 실시한다.
차량 침수·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때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비보험)도 차량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견인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강진규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특별 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며 "고객이 겪는 불편함에 공감하고 발 빠른 대처를 해 가도록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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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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