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호우피해 농업인에 무이자자금 3천억 원·성금 3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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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에게 무이자 재해자금 3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수해 피해 농업인을 위해 병해충 약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침수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등 영농 지원도 시행합니다.
이와 함께 농협상호금융은 집중 호우 피해 농가당 최대 1천만 원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NH농협은행도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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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에게 무이자 재해자금 3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농협과 임직원 성금 30억 원도 제공합니다.
농협중앙회는 수해 피해 농업인을 위해 병해충 약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침수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등 영농 지원도 시행합니다.
축사 방역과 가축 진료, 축산시설 점검과 함께 피해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구호 키트와 생수, 라면, 담요 등을 제공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협상호금융은 집중 호우 피해 농가당 최대 1천만 원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NH농협은행도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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