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국인 대상 무료 항공권 배포로 방한여객 유치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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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무료 항공권을 배포하며 외국인 방한여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에어사이드 게이트 앞에서 열린 2023년 방한객 1천만명 달성 지원 한국 방문 제고를 위한 재방한 활성화 프로모션(Visit Korea Again 777) 기념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 김태호 호텔신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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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무료 항공권을 배포하며 외국인 방한여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에어사이드 게이트 앞에서 열린 2023년 방한객 1천만명 달성 지원 한국 방문 제고를 위한 재방한 활성화 프로모션(Visit Korea Again 777) 기념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 김태호 호텔신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총 777장의 무료항공권을 서울 지역 주요 관광지 및 각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배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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