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사활동' 이하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에 관객 눈물

2023. 7. 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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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하준이 센스 있는 MC로 활약 중이다.

17일 방송된 SBS M '뽕사활동'에선 서산시의 노래교실을 찾은 이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뽕사활동' 멤버들은 서산의 노래교실을 찾아 깜짝 카메라와 무대까지,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뽕사활동'의 MC로 활약 중인 이하준은 이날도 관객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소개했다. 한 관객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했고 이하준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직접 라이브로 선사했다. 이를 듣고 관객들은 눈물을 흘렸고 이하준은 다시 한 번 위로를 전했다. 또한 '서산 갯마을'과 '공' 그리고 '묻지마세요'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깊은 울림을 자아냈다.

이하준은 그룹 뽕사활동은 물론이고 개인 활동까지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특히 최근 발매한 '아찔한 사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뽕사활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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