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알리바바 물류기업, '3일 내 韓 배송' 해운 고속노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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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물류그룹 차이냐오와 산둥항구해운그룹이 한국·중국 간 전자상거래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일일 고속선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18일 중국 매체 관점망이 보도했습니다.
신설 노선에는 주당 6척의 여객화물선이 투입되며, 산둥성 웨이하이항과 옌타이항을 출발하면 평균 13시간 만에 평택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고속선 노선을 통한 운송이 시작되면 중국에서 출발한 물품이 3일 안에 한국 전역으로 배송 가능하다고 차이냐오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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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물류그룹 차이냐오와 산둥항구해운그룹이 한국·중국 간 전자상거래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일일 고속선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18일 중국 매체 관점망이 보도했습니다.
신설 노선에는 주당 6척의 여객화물선이 투입되며, 산둥성 웨이하이항과 옌타이항을 출발하면 평균 13시간 만에 평택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고속선 노선을 통한 운송이 시작되면 중국에서 출발한 물품이 3일 안에 한국 전역으로 배송 가능하다고 차이냐오는 설명했습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492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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