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케이팝 국제학교 용역…전북도 "타당성 분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가 특별자치도 특례 반영을 추진하는 '케이팝 국제교육도시와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논리 개발에 나선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다음달 중 '케이팝 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타당성 분석 및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에 들어간다.
이 용역은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개정안 반영을 추진하는 케이팝 국제교육도시 지정 및 국제학교 설립의 타당성 확보 및 논리 개발을 위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진 방향과 재원 조달 방안 검토
전북도가 특별자치도 특례 반영을 추진하는 '케이팝 국제교육도시와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논리 개발에 나선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다음달 중 '케이팝 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타당성 분석 및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에 들어간다.
이 용역은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개정안 반영을 추진하는 케이팝 국제교육도시 지정 및 국제학교 설립의 타당성 확보 및 논리 개발을 위한 것이다.
전북도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새만금 지역 케이팝 국제학교 추진 타당성과 세부 추진 방향,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해외 국제학교 운영 분석과 국내 전문가·관계자 의견 조사 등을 통해 새만금 내 케이팝 국제학교 설립 적합지, 추진 단계별 사업비, 특성화 전략, 국내외 우수학생 유치 방안 등을 분석한다.
전북도는 다음달 용역에 착수해 10월 중 최종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케이팝을 중심으로 K-콘텐츠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케이팝 국제교육도시와 국제학교에 대한 타당성 및 경제성을 분석할 것"이라고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으로 내년 1월 18일부터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도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명칭이 바뀌고 고도의 자치권이 부여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人災라는 오송 참사…익명으로 속내 털어놓는 공무원들[이슈시개]
- 바다에서 반려견과 '극적 생존'…빗물먹고 버틴 男사연 화제
- 4살 딸 앞에서 흉기로 장인 찌르고 아내 폭행한 30대 실형
- "다리 만져달라"…여수 女승객 '택시기사 성추행' 수사 착수
- '마루타 생체 실험' 日 731부대 명단 첫 발견
- 푸틴의 보복 시작됐나…우크라 향해 대규모 드론 공습
- 美반도체협회, 바이든에 '반기'…"중국 추가 조치 안돼"
- 상공 비행기서 뚝 떨어진 '이것'…근처 마을로 날아가 주택 덮쳤다
- 7개월 아들 살해 뒤 쪽지 남긴 엄마…중상 입고 살인 혐의 '입건'
- 포장 안 뜯은 1세대 아이폰, 2억원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