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형 쌀국수 가게' 베트남골목식당, 마산합포구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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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에서 사회서비스형 쌀국수 가게인 베트남골목식당이 18일 문을 열었다.
강웅기 마산합포구 대민안전관리관은 "지역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마산희망자활센터의 베트남골목식당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활 참여자들이 할 수 있다는 의지로 가게를 운영해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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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에서 사회서비스형 쌀국수 가게인 베트남골목식당이 18일 문을 열었다.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의 확장과 취약계층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준비해 올해 4월 입지 선정, 5월 내부 인테리어, 메뉴 개발을 거쳐 이번에 매장을 열었다.
베트남골목식당은 자활 참여자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베트남의 대표음식인 쌀국수, 볶음밥, 분짜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강웅기 마산합포구 대민안전관리관은 "지역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마산희망자활센터의 베트남골목식당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활 참여자들이 할 수 있다는 의지로 가게를 운영해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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